여름에는 시원한 맥주가 항상 떠오르지요.
작년 여름에는 지구관측사상 가장더운 한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작년 여름에는 맥주를 그 어느 여름보다 많이 마셨던것 같네요.
청라에서 EY양과 첫맥주를 마셨던 그곳을 소개해볼까 해요.
그곳은 바로바로 오땅비어 입니다.
이곳도 다른 맥주집들과 같은 스몰비어집인데요
갈때마다 항상 사람이 북적북적 거리는건 아니지만, 적당한 손님들의 수. 그렇기에 조용히 대화를 나눌수 있고
안주가 맛이 참 좋아요~ 사진에 나온 안주는 모두의 먹태인데 정말 맥주와 찰떡 궁합이라지요~
청라커널웨이에 자리하고 있어서 시원한 맥주한잔후에 산책을 하는것도 좋아요!
싸한 맥주와 맛있는 안주가 있는 이곳.
시끌벅적한 맥주집말고 한적하고 정감있는곳을 원한다면 방문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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