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달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슈퍼문을 보고 난 후에 달을 찍어봐야겠어!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생각을 한 후 한참이 지난 후에 그것도 밝은 보름달을 보니 그날이 오늘인가 싶어 찍어 보았다.
인터넷으로 달찍는 법을 검색한 후 삼각대에 카메라 달고
검색에서 알아낸 설정으로 달을 찍기 시작했다.
처음 찍어본 달이다.
잘 찍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잉?? 이건 밝게 나왔네~
카알못이라 어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허허~ 설정을 바꾸니 이건 뭐 가로등처럼 나와버렸네~ ㅠ.ㅠ
설정을 한번 더 바꾸니 달이 보일랑 말랑~
미치겄구만~
다시 재설정~ 어둡지만 다시 모습을 나타낸 달님~
누가 보면 달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줄~
아웅~ 달님 반가워요~
이렇게 보니 정말 토끼 같구나!
확대해보았다!
정말 왜 달덩이 달덩이 하는지 알겠구나~
어쩜 저리도 동글동글 할까?
저렇게 만들기도 힘들것 같은데~
역시 우주는 신비로워~
역시 내가 살고 있는 지구 역시 이쁘구나!!
우주에서 지구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다음에는 별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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