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하고 있는 산굼부리입니다.
산굼부리는 천연기념물 제 263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입장료는 위와 같습니다.
성인 : 6천원
청소년/ 경로(만65세)/ 국가유공자/ 장애인/ 도민 : 4천원
어린이 : 3천원
역시 제주도 하면 빠질 수 없는 돌하루방!
하루방님 하이~
산굼부리 입구와 출구는 성곽을 보는듯하네요.
들어가 봅시다.
넓고 좋으네요~
나무들도 큼직큼직하고~
뭔가 마음의 안정이 찾아오는듯한 기분이!
나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만화를 이용한 설명.
동글동글 화산탄!
화산탄에 대한 설명!
복두꺼비 식수대.
천연암반수인 복두꺼비 식수대.
마셔보았는데 깊은곳에서 나오는 물치고는 시원하지 않았어요.
시원시원하게 가지를 뻗어주신 나무님.
직접보면 멋짐.
이 나무들도 보기 좋았는데
내가 사진을 참 못찍나보다...
산굼부리도 보고 억새도 보러 가보자.
이 길을 따라 올라가보자.
한라산 등산 후 바로 산굼부리를 돌아다닐려고 하니 그냥 힘드네요.
그래도 오늘의 마지막 일정이 산굼부리 입니다.
비가 온뒤라 날씨가 흐림흐림하네요.
사람이 많지 않아서 여유롭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억새가 정말 장관이더라구요!!
이쁘게 찍고싶은데 참...
물가에서 자라면 갈대라 생각하시면 되요.
이렇게 내륙에서 자라면 억새.
억새도 보고~ 저 멀리 오름들도 보고~
산굼부리 길들은 참 이쁘네요.
이렇게 한가할 떄 사진 찍으면 인생샷은 뭐 기본이죠.
이게 산굼부리인데요!!
사진을 찍고 싶은데 드론이나, 헬기캠 아니면
제대로 산굼부리를 못볼듯해요.
요기 위치에서 보이는 오름들.
이 다음 사진부터는 아이폰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한라산 산행 후 바로 찾은 산굼부리.
그래서 그런지 피곤하고 힘들고 배고푸고~
그래도 웅장한 산굼부리와 억새의 물결에 매료되고 말았어요.
괜히 천연기념물이 아니더라구요!
10월 중순부터 억새의 절정시즌 아닐까요??
10월에 제주도 가시는분들 산굼부리에서 인생사진 건져보시지요!
가을은 산굼부리 강추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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