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카톡으로 공차에서 차 한잔 마시면 퍼엉의 러브보틀이 단돈 2.500원이라는 정보를 보내주었다.
인하대 후문 공차매장에 갔다가 보틀이 다 나갔다는 소식에 다음날 다른매장에서 꼭 보틀을 겟하겠다던 의지의 동생.
어느날 보틀을 들고 나타났다. 인하홈플러스에서 겟했다고...
인하홈플러스를 그렇게 자주 갔는데 공차 매장이 있는줄도 몰랐다!!
이번에 가보니 왜 몰랐는지 알겠더라...
식품매장쪽에 있는것도 아니고 푸드코너에 있는것도 아니다. 공차는 바로 의류매장쪽에 있었다...
난 1층에는 음식점이라고는 애슐리만 있는줄 알았는데...
각설하고 단 하루 남았다. 퍼엉의 러브보틀을 단돈 2.500원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가!!
내가 공차 인하홈플러스점 갔을 때 남아있는 보틀은 허그보틀 단 하나뿐이었다.
허니밀크니와 블랙밀크티 그리고 허그보틀 2개(3.900+3.900+2.500+2500=12.800) 보틀 정상가가 7.000원
2개니깐 14.000원. 이런게 합리적인 소비인건가?? 고급정보를 알려준 동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가까운 공차매장에서 퍼엉의 러브보틀을 겟 해보아요.
원래 밀크티를 좋아라 해서인지는 몰라도 공차 밀크티 맛있다. 그런데 난 데자와가 더 좋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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