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3일 개봉 당일 보러간 영화다.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이라는 배우들만 보아도 일단 어느정도의 흥행은 보장된 영화.
또한 현재 외화나 우리나라 영화중에 볼만한것이 없어서 경쟁력 측면에서 대단히 시기를 잘 타고 개봉했다.
조조로 영화를 보았는데 방학이라고 해도 정말 매진에 가까울정도로 좌석이 꽉찼다.
강동원의 파워인가? 대다수가 여성관객들이었다. 왠지 부러웠다... 강동원 너란 남자가...
아무생각없이 웃고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스토리가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따지고 들어가면 웃지 못하고 이건 뭔가요~ 하고 나올 수 있는 영화.
그리고 억지 마무리가 되어서 그런지 끝이 찝찝한 영화.
난 그냥 이냥저냥 볼만한 영화인듯하다.
여성분들은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나올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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