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 수제갈비
2016. 4. 26.
오랫만에 갈비를 먹으러 갔다. 사실 양념갈비를 좋아라 하지 않기 때문에 어쩌다 먹는 메뉴이다.맛이 없어서 좋아하지 않는게 아니라 양념과 숯불 때문에 고기가 잘 타고그래서 손이 많이 가고 불판도 자주 바꿔야 하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는것이다.청라에서 맛있는 갈비집이라고 하길래 찾아간 수제갈비.역시나 청라답게 내부도 깔끔하고 청결하다.청라가 음식점 주변에 주차할곳이 별로 없는데 수제갈비는 15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어서차를 가지고 가는데 주차 부담이 없어서 좋다.고기류를 주문하면 셀러드바를 이용 할 수 있는데 각종 신선한 쌈채소와 마늘, 고추, 떡, 호박, 버섯 등을가져다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참 좋다.또한 아이들과 함께 가더라도 놀이방이 있어서 다 먹은 아이들이 심심하게 옆에 앉아 있을 필요가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