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파주 심학산에 위치한 옹기종기
2016. 3. 13.
EY양과 파주가기로 약속한날. 꽃샘추위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약속은 약속이니 지켜야한다며 출발.난 군생활을 파주시 야동동인지 아동동인지에서 했다.군생활 한곳으로는 소변도 보지 않는다는 말이 있는데 그래서일까? 기분이 이상했다.파주는 정말 오랫만에 가는거였고 자유로도 오랫만이고 모든게 오랫만이었다.내가 군생활 했을때보다 엄청난 발전을 한 파주를 보고 놀라기도 했다.내가 군생활 할때는 홍수피해도 심하고 아파트도 없고 전부 논과 밭이었는데 지금은 신도시 모습을 하고 있었다.파주 아울렛이 목적지 였고. 가기전에 밥을 먹기위해서 EY양이 강추한 옹기종기를 방문했다.10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영업시간이 11시 20분부터라고 한다.그래서 심학산 둘레길을 걷기로 했다.역시 파주는 군사도시 답게 심학산 곳곳에 참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