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를 자주먹거나 하지는 않지만 좋아하기는 엄청 좋아라한다. 뭔가 앞뒤가 맞는거 같지 않지만 그렇다.
이날은 햄버거를 먹을 생각이 없었는데 EY양이 동생 사다준다고 해서 같이 갔다가
정말 맛있으니 먹어보라 해서 EY양 덕분에 먹어보았다.
집에와서 먹는데 이건 뭐... 감탄의 연속이다. 속이 정말 꽉차있다!! 더이상 토핑을 못넣을 정도로 넣은것이다.
이 버거를 먹을려면 깔끔하게 먹겠다는 생각은 버리는것이 좋다. 그냥 질질 흘리면서 먹게 된다.
손에 뭍고 얼굴 여기 저기 뭍어도 불만이 생길 틈이 없다. 심지어는 살이 쪄도 괜찮아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맛있다!
정말 미안한 말이지만 롯*데리아, 맥*널드, K*C 리들은 빅버거집 아니야!
또한 감자튀김 역시 맛있다. 캐첩을 찍어먹지 않았는데도 그냥 맛있다.
내가 수제버거는 처음 먹어보는거라 이런 격한 반응을 보이는걸 수 도 있겠지만 정말 내 인생 최고의 햄버거다.
햄버거라면 다 좋아라했던 나이다. 군대에서만 맛볼 수 있는 군대리아 또한 사랑한 나였다.
내가 군생활 할때는 패티를 불에 구운게 아니라 쪄서 나왔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요즘 군대리아보다 훨씬 맛이 없어서
일요일에 밥먹으러 안가는 사람들이 많았고 먹어도 한개씩만 먹었는데 난 2~4개씩은 먹었으니 나의 버거사랑이란...
그리고 바로 이곳이 본점이다!!
가서 먹어보면 알것이다. 이것이 버거다! 라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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