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횟집을 찾아 들어간 하나수산.
가게안에 들어가니 테이블의 80프로가 손님들오 채워져 있다. 일단 맛은 괜찮다는거 아닐까??
무엇을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활어+생연어를 주문했다. 활어는 광어나 우럭을 선택할 수 있는데
난 우럭을 선택할려고 했지만 EY양이 광어를 먹자고 해서 광어를 선택.
일본에서 살다 온 EY양의 말에 따르면 일본에서 광어는 고급 어종에 속한다고 한다.
그래서 자기 일본에 있을 때 한국에서 쉽게 먹던 광어 먹자고 했더니 비싼 생선 좋아한다고 사람들이 눈치를.
밑반찬이 잘 나오는 집은 아니다. 여기서 호불호가 갈릴듯하다.
밑반찬으로 꽁치와 갯고동, 미역국, 콘치즈가 전부인듯하다.
역시 남는건 사진뿐이라고 제대로 찍어놓지 않아서 기억을 못한다.
회는 신선하고 맛도 좋았다. 훈제 연어만 먹어온 나였기에 생연어를 먹어본 느낌은 훈제연어 맛에서 훈제맛을 뺀 맛이랄까??
회만 즐긴다면 저렴하게 소주한잔 할 수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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