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치킨을 정말 좋아라한다. 자주 먹기도 하지만 그냥 진리의 음식이라 생각하는 바이다.
내가 치킨을 엄청 좋아하는걸 알고 EY양이 정말 맛있는 치킨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곳이다.
처음에는 94치킨이라고 해서 9.400원 치킨인줄 알았다고 하자 박장대소 하신다.
인테리어가 치킨집이라 보기 힘들정도로 괜찮다. 전에 야들리애 인테리어도 괜찮다 했는데
여기는 치킨집 인테리어 대장이라 불리어도 될정도로 좋다.
만약 청라 커널웨이에 자리하고 있었다면 여름에 정말 최고의 치맥장소가 아닐까 생각했다.
하지만 커널웨이 뒷블럭이라 아쉽지만 여름엔 정말 치맥하는 사람들로 가득할거리 믿어의심치 않는곳이다.
94번가 치킨은 인천에 송도 청라 두곳뿐인데, EY양은 청라가 좀더 맛있는거 같다고 개인적인 견해를 밝혔다.
94번가 치킨은 국내 최초로 오븐-후라이드 조리법을 적용했다고 하는데 솔찍히 무슨알인지 잘 모르겠고 치킨은 정말 맛있다.
튀김옷은 얇으면서 바삭고소하고 튀김옷안의 고기는 부드럽고 맛있게 익어있다.
맥주 종류도 다양하고 매장내부에 저온숙성고를 설치해서 최적의 온도에서 48시간 저온숙성하여
맥주의 맛이 유럽에 와있는 기분이 들게 한다고 한다. 여튼 생맥주도 마신 후 에 이맛이 맥주다라는 생각이 든다.
걑이 나오는 달콤소스와 매운소스 역시 치킨과 잘 어우러져 더 맛있게 만들어 주고
셀러드와 감자는 치킨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최고의 조합이다.
확실히 다른 프렌차이즈 치킨들하고는 튀김옷도 맛도 틀리다.
난 치킨은 다 맛있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 치킨들도 다 맛있다. 하지만 94번가 치킨은 차별화 된 치킨 맛이라고 해야할까??
차별화 된 맛을 맛보고 싶다면 난 무조건 추천이다.
메뉴도 다양하다. 우리가 먹은건 수제 켄터키치킨과 크롬바거 1잔 저온숙성 크림 생맥주 3잔.
배달은 불가능 포장은 가능함. 개인적으로 매장가서 먹는걸 추천합니다.
'먹었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촌치킨 오리지널 간장맛(간장치킨) (0) | 2016.03.09 |
---|---|
인천 서구 청라 카페 메리엘 (2) | 2016.03.04 |
인천 서구 석남동 가야보쌈족발전문 (0) | 2016.03.01 |
인천 중구 동인천 육회지존 (2) | 2016.03.01 |
인천 서구 정서진 카페아라 (3) | 2016.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