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인 분단되어 있기에 만들어진 영화.
통일된 한국이었다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영화.
푸합 ㅋㅋㅋㅋ 내가 써놓고도 웃기다.
2월 11일 누적관객수 680만명! 벌써 680만명이나 보았단다.
현빈님과 유해진님 김주혁님의 출연만으로도 일단 홍보는 끝났다 생각되어진다.
완벽한 엘리트 북한 군인과 어딘가 허당인 남한 형사와의 만남.
남북 공조수사를 그 둘이서 티격 태격하며 조금씩 정과 믿음을 쌓으며 앞으로 나아간다.
중간중간 윤아님이 나오는 신은 정말이지 공주병에 걸린 여인이 자가당착 오류에 빠져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해준다.
스크린에서 보는 윤아님은 정말 참 완전 이쁘다! 정말 깜짝 놀랐다! 이렇게 이쁜지 영화보면서 처음 알았다.
현빈님의 액션신과 유해진님의 허당연기, 김주혁님의 멋진몸과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
재미나게 잘 보았다
'보았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화 전쟁영화 핵소고지 (1) | 2017.03.10 |
---|---|
23 아이덴티티 -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0) | 2017.02.25 |
그럴수도 있겠구나... 조작된 도시 (0) | 2017.02.11 |
대한민국의 왕은 누구인가 - 더 킹 (0) | 2017.02.09 |
감성충만 주의보 영화 - 너의 이름은 (0) | 2017.0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