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부맛집
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 제주 서부권 신창풍차해안 -
2017. 10. 6.체면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신창풍차해안으로 왔습니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위치한 신창풍차해안. 왜 풍차해안인지 가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풍차가 한가득! 제주도는 삼다라 해서 돌, 여자, 바람이 많은 섬이라고 해요. 바람이 많으니 풍차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해가 질 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많지 않았어요. 한적하게 걸을 수 있었던 신창풍차해안. 저게 바로 물이 빠져나가면 못빠져나간 고기들이 저곳에 남아있게 되고 사람들이 손으로 그냥 잡아서 식탁위 반찬으로 냠냠. 물고기 조형물과 풍차들. 신창풍차해안이 어업목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물고기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바다 저 멀리에도 풍차들이 나란히 나란히 서있네요~ 걷기 좋게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어요. 날 좋은날 오면..
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 제주 서부권 맛집 혼밥하기 좋은 체면 -
2017. 10. 5.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점심이 늦어졌네요. 체면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 45분.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 4시 까지 입니다. 여유롭게 15분 기다려 봅니다. 요래 재미있는 간판이 자리하고 있어요. 누가봐도 하정우?! ㅋㅋ 아시안특화요리 체면! 드이어 4시! 입장!! 메뉴판을 확인 후 잠깐 고민하고 주문! 채끝살과 탄탄멘을 주문하고 기다려 봅니다. 형광등의 불빛을 살짝 가려주는 우산. 뭔가 음... 혼밥하기 좋은 자리배치.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첫번째로 입장을 해서 사진찍기 참 편안해서 좋았음. 내가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1Q84. 덴고와 아오마메는 잘 지낸는가~ 달은 잘 뜨고있고~ ㅋㅋ 소고기를 사랑으로 구워주세요~ 창밖에는 석상들이 한가득! 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