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3월 30일 청라에서 나의 첫라이딩!!
2016. 4. 9.
3월 30일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나의 첫 라이딩!!로드 바이크는 처음이라 첫출발에만 애를 먹었다.자전거를 탈일이 거의 없기 때문에 자전거의 재미도 몰랐고헬스장에 있는 자전거는 그냥 지겨운? 정적인 운동같은 느낌이랄까?그런데 밖으로 나가보니 날씨는 좋고 꽃은 활짝 피었고~ 봄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기분이 든다.나의 첫라이딩 장소는 청라!!우리집에서 청라까지 18분이면 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택시를 타고 가도 15분정도 걸리고 버스를 타도 마찬가지다. 신호등 기다리는 시간을 제외하면 18분도 안걸린다는것이다!그리고 청라가 라이딩하기에도 참 좋다는것도 알게 되었다.EY양과 함께 자전거를 탓는데 EY양도 역시 송도보다 청라가 자전거 타기에 더 좋다고 그런다.청라의 공원을 자전거 타면서 느낀건 정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