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2일차 - 우라니라에서 제일 높은 한라산에 오르다. 관음사 ~ 성판악 코스 -
2017. 10. 7.
100대 명산 세번째 산행 사진이 심하게 흔들렸지만 이곳은 바로 한라산 코스중 한곳인 관음사 입니다. 주차장이 참으로 한산하고 여유로우며 사람들도 없어요~ 저는 성판악에 주차를 하고 게스트하우스 차량으로 관음사에 도착했는데요. 오전 6시 50분이지만 성판악에는 주차할곳이 없고 산행하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했습니다. 왜 성판악에 사람이 많고 관음사에는 없는지 올라가보니깐 알겠더라구요... 올라가기 전 관음사 주차장 주변을 둘러봅니다. 캠핑장도 있고 여유롭고 좋았어요~ 딱 이 때까지만 좋았어요... 그래요~ 화장실이 없어요! 그러니 꼭 볼일을 보시고 올라가시길 바래요!! 관음사코스 입구입니다. 자 들어가봅시다~ 한라산을 느껴봅시다!! 올라가면서 이런 정보전달 간판이 간간이 있으니 심심하지는 않지만 읽으면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