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 제주 서부권 맛집 혼밥하기 좋은 체면 -
2017. 10. 5.
드디어 점심을 먹으러 왔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점심이 늦어졌네요. 체면에 도착한 시간이 오후 3시 45분. 브레이크 타임이 오후 3~ 4시 까지 입니다. 여유롭게 15분 기다려 봅니다. 요래 재미있는 간판이 자리하고 있어요. 누가봐도 하정우?! ㅋㅋ 아시안특화요리 체면! 드이어 4시! 입장!! 메뉴판을 확인 후 잠깐 고민하고 주문! 채끝살과 탄탄멘을 주문하고 기다려 봅니다. 형광등의 불빛을 살짝 가려주는 우산. 뭔가 음... 혼밥하기 좋은 자리배치. 브레이크 타임 끝나자마자 첫번째로 입장을 해서 사진찍기 참 편안해서 좋았음. 내가 좋아하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작품 1Q84. 덴고와 아오마메는 잘 지낸는가~ 달은 잘 뜨고있고~ ㅋㅋ 소고기를 사랑으로 구워주세요~ 창밖에는 석상들이 한가득! 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