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2016. 2. 10.
태어나서 처음으로 읽어본 독일 작가의 작품이다. 작가의 이름은 넬레 노이하우스몰랐던 사실이지만 지은이 소개란에 보면 독일은 미스터리 소설의 종주국이라 할 수 있는데이런 독일에서 은 독일 아마존에서 무려 32주 동안이나 판매순위 1위를 기록했다고 한다.2010년 한해동안 33만부의 판매고를 올린 이 책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11개국에서 출간을 준비 중에 있다. 페이지수는 521페이지다. 한마디로 책이 두껍고 다른 소설과 비교하면 두권정도의 양이다.하지만 옮긴이가 말한듯이 우리에게 재미를 두배로 선사해주는 최고의 책이라 말 할 수 있다.저자가 욕심 않내고 한권으로 책을 내준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책을 모두 읽고 난 후 느낌은 정말 잘 만들어놓은 한편의 영화를 관람한듯한 느낌을 받았다는 것이다.각각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