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3일차 - 제주 동부 월정리 해변 -
2017. 10. 13.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월정리 해변입니다. 늦은 오후가 찾아오고 있네요. 월정리는 정말 핫한곳인가봐요!! 월정리 해변 주위에 카페와 음식점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람들도 엄청 많고... 뭔가... 인천의 을왕리 느낌이... 사람들이 많으니 사진찍기 위한 자리 경쟁이 은근 있는듯해요. 많은 사람들이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있네요~ 역시 남는건 사진뿐!! 개님이 정말 대박이었어요. 정말 시크하게 다가오더니. 해변가에 시원하게 응아를 하시고 응아하는 사진은 개님도 프라이버시가 있으니 패스. 아무일 없다는듯 시크하게 갈길 가시네요. 개님보니 우리 체리가 보고싶어지는.. 월정리 해변은 뭐라고 해야할까... 해변은 이쁘고 사람도 많고 주변에 먹을곳 마실곳 기념품점 등등 많다. 해변가보다 카페에 더 많은 사람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