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 카페 메리엘
2016. 3. 4.
밥을 먹고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다고 해서 언제나 그러하듯이 EY양만 믿고 따라갔다.그곳은 바로 카페 메리엘. 여기의 테마는 퀼트공예다.사장님이 직접 만든 퀼트 공예품들을 인테리어로 활용하고 있었는데 꼭 유럽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물론 유럽은 가보지 못했지만 느낌이 그렇다. 노래도 클래식이 흘러 나온다.이곳이 유명세를 탄건 tvn의 이동욱 정려원이 주연으로 나온 풍선껌에 나왔기 때문이다.그래서 카페 메리엘 한쪽 벽면에 풍선껌의 대본이 걸려있다. 우리누나가 애청하던 드라마다.드라마에 나와 유명세를 탄것도 있지만 다른 즐거움으로 유명도하다. 퀼트공예로 눈의 즐거움을 느꼈다면다양한 메뉴들로 맛의 즐거움을 느끼면 된다.사장님이 퀼트공예의 손재주만 있는것이 아니라 커피와 차 그리고 제빵등에도 손재주가 좋아서 맛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