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계획에 있었던 코스는 아니였는데
애월해안도로를 시원하게 달리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구엄리 돌염전.
사진으로 보다가 언제 한번 꼭 가봐야지 했었던 곳인데
이렇게 만나게 되니 더 반가웠던 구엄리 돌염전
요래 해안가에 자리하고 있는 구엄리 돌염전
규모는 크지 않았고 소박한 모습
여름에 오면 소금을 볼 수 있을까?
제주 여름 햇살은 어마어마 하다 하던데...
성수기라 물가도 어마어마 할까??
날씨가 흐려서 인지 몰라도 파도가 강했던 구엄리 돌염전
저 파도를 보니 겨울에는 절대 소금을 생산할 수 없을것 같다
파도는 강했지만 파도 소리 들으니 기분은 참 좋다!
날 좋은날 오면 인생사진 건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애월해안도로 드라이브 하실거면 구엄리 돌염전 잠시 들려 인생사진 건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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