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양과 하룻밤
2017. 2. 27.
큰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우리가족은 부랴부랴 문상을 위해 서둘러 준비했고 체리는 같이 갈 수 없기 때문에 EY양에게 잠시 함께 해주길 부탁했고 EY양은 흔괘히 수락해주었다. EY양은 준짱이라는 러블리하고 매력적인 아이와 함께였고 체리는 준짱과는 구면이다. 체리가 어렸을때는 안그랬는데 성견이 되어가면서 짖는 횟수가 많아지고 자기 영역을 지키려는 단호한 의지를 보여주고있는데... 너무나 단호해서 ㅠ.ㅠ 체리가 암컷인데 오빠를 만나서 여성스럽게 꾸며주지 못해 미안해..ㅠ.ㅠ EY양과 함께 있으니 리본도 해주고 머리도 묶어주고 여성스럽네~ 겨울이라서 털을 길러보는김에 말티즈 스럽게 왕창 길러 볼려다가 얼굴털 때문에 포기. 얼굴털이 길어지니 털이 눈도 찌르는거 같고 너무나 지져분해보이고 털이 기니깐 목욕시키고 털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