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사진을 찍어보았다
2017. 8. 13.
예전에는 달 사진을 찍어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었는데 슈퍼문을 보고 난 후에 달을 찍어봐야겠어! 라는 생각을 했다. 물론 생각을 한 후 한참이 지난 후에 그것도 밝은 보름달을 보니 그날이 오늘인가 싶어 찍어 보았다. 인터넷으로 달찍는 법을 검색한 후 삼각대에 카메라 달고 검색에서 알아낸 설정으로 달을 찍기 시작했다. 처음 찍어본 달이다. 잘 찍은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잉?? 이건 밝게 나왔네~ 카알못이라 어케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허허~ 설정을 바꾸니 이건 뭐 가로등처럼 나와버렸네~ ㅠ.ㅠ 설정을 한번 더 바꾸니 달이 보일랑 말랑~ 미치겄구만~ 다시 재설정~ 어둡지만 다시 모습을 나타낸 달님~ 누가 보면 달이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줄~ 아웅~ 달님 반가워요~ 이렇게 보니 정말 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