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제주 맛집 혼밥 미풍해장국 신제주점-
2017. 9. 29.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새벽 4시 30분에 기상을 했기 때문에 아침은 꼭 밥을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전에 열심히 검색해서 아침밥을 먹을 곳으로 선택한 바로 이곳 미풍 해장국. 공항에서 10분거리이며 제주 서부 여행을 1일차로 시작하시는 분이라면 이곳에서 든든하게 해장국 드시고 출발하면 딱 좋음. 본점은 제주시 삼도 2동에 위치하고 있으니 제주 동부여행을 1일차로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공항에서 가까우니 딱 좋을듯. 밑반찬 등장. 마늘 다진것 그리고 쌈장, 물깍둑이 부추무침. 정말 단촐한 밑반찬이지만 해장국에 반찬 많은것은 낭비일지도~ 수저 옆에 고추도 있어요! 엄청 매워서 반개먹고 못먹었다는... ㅠ.ㅠ 이 물깍둑이가 정말 신의 한수라고 할까요? 해장국의 얼큰함이 온몸을 파고 들어올 때 깍둑이 국물 한수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