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매립지라 알고있던곳.
지금은 드림파크로 알려져있지만 원래는 수도권 매립지.
지금도 매립을 하고있는것으로 알고있다. 그래서 청라에서 민원을 엄청 넣고 있다고 알고있구.
나같아도 집안공기를 환기시키기 위해 창문을 열었는데 쓰레기 냄새로 가득찬다면 당연히 민원 고고!!
깊은 이야기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일단 드림파크에 찾아온 봄을 소개해볼께요.
어때요??
아직은 봄이 아닌거 같죠??
4월 20일까지 드림파크는 벚꽃길을 개방을 해요~
저 사진이 4월 16일에 촬영한거에요.
그때 다른곳보다 추운곳이라 그런지 벚꽃의 개화율이 아마도 40프로 정도 였을거에요.
인천 섬지역 빼고는 지금은 오늘 비도 오고해서 벚꽃이 대부분 떨어졌을텐데요.
그렇다고 아쉬워 하지 말아요~ 볼 수 있는곳이 있으니깐요!!
인천은 바다였던곳을 육지로 바꾼 곳이 많아서 꽃이 조금은 늦게 피어요~
대표적인곳이 청라쪽부터 을왕리 가는 쪽이 그렇답니다.
원래는 그쪽이 다 섬이였거든요~ 그래서 그 영향이 있어 꽃이 같은 인천이라도 조금은 늦게 피어난답니다.
정말 드림파크는 다양한 식물들로 가득하답니다.
연인들끼리 도시락 싸가지고 와서 산책하다가 그늘밑에서 쉬기 정말 좋은곳이에요~
이렇게 좋은곳도 보기 힘들거라 예상해봅니다.
가을에는 항상 국화축제를 하는데요~ 그때가 아니더라도 방문해서 산책하기 최적의 장소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그럼 사진을 함 볼까요~
벌써 소금쟁이들이 연못을 돌아다니더라구요.
버드나무를 보니 버드나무를 좋아하는 EY양이 떠올랐습니다. 다음에 같이 와서 김밥먹으며 산책해야겠어요.
4월 16일에 갔을때 벚꽃이 50프로 정도 개화했으니 오늘 봄비에도 떨어진 꽃잎이 별로 없을듯해요.
한마디로 이번주 인천 벚꽃은 바로바로 드림파크가 책임질 차례입니다!
드림파크는 부지가 넓기 때문에 꼭 돚자리 챙기시구요 먹을거리 챙기셔서 가시면 후회없는 봄꽃놀이를 즐기실 수 있을듯!
봄이 찾아 오자마자 바로 여름이 오는 기분이 드는데요.
따사로운 햇살이 뜨거워 지기전에 아직 우리에게 남아있는 봄을 즐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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