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 생활맥주
2016. 4. 27.
날씨가 너무 좋아서 공원 산책하고 오다가 산책 고거 했다고 허기가 져서 들어간 생활맥주.전부터 한번 가보고 싶은곳이었다. 이유는 간단하다 내가 치맥을 사랑하기 때문이다.가게 안으로 들어가니 조명이 은은하니 분위기가 좋다.단, 은은한 조명 탓에 사진이 잘 안나온다. 난 가끔 쏘맥을 즐기는데 생활맥주에서는 원한다면 쏘맥을 제조해서 가져다 준다.요즘 소주값이 밖에서 사먹으면 한병에 4천원식 하는데 사장님이 쏘맥을 원하면 계속 쏘맥으로 가져다 주신다. 소주값은 받지 않으니 우왕굿!우리는 앵그리버드와 맥주 5종 샘플러 그리고 소주를 탄 생맥 500 주문했다.기다리는 동안 아무것도 안주길래 사장님한테 기본으로 주는 과자같은거 없나요? 라고 질문하자없다고 하셨지만 땅콩을 내어주시는 사장님.역시 장사는 이렇게 해야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