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여행코스2박3일
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 제주 서부권 왕따나무,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
2017. 10. 6.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새별오름 나홀로나무 또는 왕따나무. 성이시돌 목장과 멀지 않은 위치에 있어서 나의 제주여행 1일차 마지막 코스로 나홀로 나무를 선택! 내가 갔을 때 어둠이 찾아오고 있는 시간이라 사진속 커플과 나 그리고 가족한팀 뿐이었다. 사랑이 넘치고 너무나도 잘 어울렸던 커플. 이런 넓은 벌판에 혼자 덩그러니 서있는 나홀로 나무. 커플 사진찍는걸 기다리며 나홀로 나무를 다른 각도에서 담아본다. 어둠이 깔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더 외로워 보이는 나홀로 나무. 이런곳을 찾아내 사진촬영 명소로 만든 사람도 대단. 날 좋은날 찍은 사진들을 보니 정말 예술이더군요. 나무 자체가 분위기가 있음. 분위기 있게 잘 자라주누 나홀로 나무. 나 홀로 나무의 진짜 이름은 뭘까?? 나홀로 나무라고 불리지만 낮..
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 제주 서부권 성이시돌 목장 -
2017. 10. 6.제주시 한림읍 금악리에 위치한 성이시돌 목장. 원래는 우유부단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을려고 했으나 영업시간내에 도착하지 못해서 못먹었다!! 이렇게 우유곽 모양의 쉼터? 아님 사진촬영소품? 누군가를 앉혀놓고 사진을 찍어주고 싶지만 난 혼자 여행와서... 다음에는 함께하는 여행이면 좋겠군! 소가 너무나도 해맑게 웃고있어서 한장 더~ 우유부단은 성이시돌 목장에서 짜낸 원유로 제품들을 만든다고~ 다음에는 꼭 먹어보자!! 성이시돌 목장의 핫플레이스 테쉬폰! 셀프웨딩 스냅촬영으로 유명한곳. 내가 갔을 때는 늦은시간이라 소수의 사람들만 있어서 사진찍기에는 좋았네요. 테쉬폰 건물은 뭐랄까... 튼튼한 비닐하우스 처럼 생겼다고 해야할까?? 테쉬폰 건물의 비밀은 이것! 한가롭게 밥을 드시고 계신 말선생들~ 고개를 들지를 않네..
나홀로 떠난 나만을 위한 제주여행 1일차 - 제주 서부권 신창풍차해안 -
2017. 10. 6.체면에서 맛있게 밥을 먹고 다음 목적지인 신창풍차해안으로 왔습니다. 제주시 한경면 신창리에 위치한 신창풍차해안. 왜 풍차해안인지 가보니까 알겠더라구요! 풍차가 한가득! 제주도는 삼다라 해서 돌, 여자, 바람이 많은 섬이라고 해요. 바람이 많으니 풍차를 이용한 친환경 에너지를 생산! 해가 질 시간이 다가와서 그런지 관광객들은 많지 않았어요. 한적하게 걸을 수 있었던 신창풍차해안. 저게 바로 물이 빠져나가면 못빠져나간 고기들이 저곳에 남아있게 되고 사람들이 손으로 그냥 잡아서 식탁위 반찬으로 냠냠. 물고기 조형물과 풍차들. 신창풍차해안이 어업목장이라고 해야하나?? 그래서 물고기들을 눈으로 볼 수 있어요! 바다 저 멀리에도 풍차들이 나란히 나란히 서있네요~ 걷기 좋게 산책로도 만들어 놓았어요. 날 좋은날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