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외전
2016. 2. 13.
2016년 2월 3일 개봉 당일 보러간 영화다.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이라는 배우들만 보아도 일단 어느정도의 흥행은 보장된 영화. 또한 현재 외화나 우리나라 영화중에 볼만한것이 없어서 경쟁력 측면에서 대단히 시기를 잘 타고 개봉했다.조조로 영화를 보았는데 방학이라고 해도 정말 매진에 가까울정도로 좌석이 꽉찼다.강동원의 파워인가? 대다수가 여성관객들이었다. 왠지 부러웠다... 강동원 너란 남자가...아무생각없이 웃고 볼 수 있는 영화이다.스토리가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따지고 들어가면 웃지 못하고 이건 뭔가요~ 하고 나올 수 있는 영화.그리고 억지 마무리가 되어서 그런지 끝이 찝찝한 영화.난 그냥 이냥저냥 볼만한 영화인듯하다.여성분들은 안구정화 제대로 하고 나올거 같다.